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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3월 20일 가정예배

  • 박선미
  • 조회 : 233
  • 2022.03.29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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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변함없는 관심으로 보호하시고 다스리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보호를 벗어나서는 살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다 알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감사하며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34(참 놀랍도다 주 크신 이름)

 

오늘의 말씀 2:17; 6:7; 10:5

 

(인도자) . 12.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사람에게 하신 특별한 섭리는 무엇이었습니까?

(모두) .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생명의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의 조건은 100% 순종이었고,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 하셨습니다. 먹을 때 그 벌은 죽음이었습니다. -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은 창조하신 세상과 어떤 관계를 맺고 계시나요? 그냥 만들어 놓고 자연 법칙을 만들어놓고 알아서 돌아가게 하시는 걸까요? 하나님은 멀리 계시다고 생각해서, 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소리 지르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제서야 우리의 부르짖음을 겨우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신가요?

11문에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을 돌보시는 분이시라고 합니다. 그냥 지켜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피조물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보존하시며 다스리신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거미들은 꽁무니에 달려 있는 장치에서 거미줄을 만들어냅니다. 이 거미줄의 강도는 거미의 무게를 지탱하기에 가장 적당하다고 해요. 만일 이 액체가 너무 묽으면 거미는 그냥 땅에 떨어지고, 만약 너무 되다면 목적하는 곳까지 거미줄을 치지 못할 거예요. 더군다나 먹이를 잡기에 가장 알맞은 강도라고 해요.

동물들뿐만 아니라 인간도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있음이 분명합니다. 우주 속에서 태양과 같은 행성이 옆에 있어서 빛을 공급받고, 하루에 한 번씩 자전도 하니까, 이렇게 낮과 밤을 보내며 활동도 하고 잠도 잘 수 있는 게 아니겠어요? 지구에 산소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살아남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우리가 살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창조해주시고, 그 모든 것들을 잘 유지시켜주시는 것만 해도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이 보살펴주시지 않으면 세상의 모든 만물들은 존재조차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이 모든 일들을 하시는데, 피곤하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고 했어요. 하나님은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온 우주보다도 크신 분이세요. 또한 하나님은 가장 작은 곤충 한 마리조차도 돌보시고 지켜주시는 분이세요. 바로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만을 믿고 살아가면 됩니다.

 

 

함께 생각해 보세요

*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 살고 있음을 경험한 것들을 서로 얘기하며 나눠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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