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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3월 27일 가정예배

  • 박선미
  • 조회 : 259
  • 2022.03.29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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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자유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말씀해주신 것들을 잘 선택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명령에 담긴 사랑의 마음을 이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359(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오늘의 말씀 3:6; 7:29

 

(인도자) . 13. 우리의 첫 조상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완전한 상태로 살았습니까?

(모두) . 우리의 첫 조상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신 완전한 상태에서부터 떨어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를 수도 있고, 거역할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께 죄를 짓는 나쁜 쪽을 택했습니다. -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

[하나님이 주신 자유로 순종하기]

뷔페 식당은 다른 식당보다 많이 비싸죠? 비싼 음식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많은 음식들 중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서 아마도 비싼 것 같아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한계가 있잖아요. 내가 이런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거예요. 다 먹지는 못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기 때문에 많은 값을 치르는 것이겠죠. 자유는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죠. 하나님은 이러한 자유를 우리에게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동산에 있는 모든 식물을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주셨어요. 그런데 동산에 있는 모든 열매는 먹을 수 있었는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것을 먹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까지 경고하셨어요. 어떻게 보면 그 한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선택을 제한하신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말씀을 순종함으로써 우리의 자유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선택을 하기를, 하나님이 원하셨던 것 같아요.

아빠 엄마가 이런 이런 것들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하고 싶으니까 순종하지 않다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내가 하고 싶다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하면, 우리는 계속 죄를 짓게 되어 있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죠.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 먹어서 무슨 일이 생겼나요?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지게 되었어요.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다는 것을 의미해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질수록 죄를 지을 가능성이 많아지게 된 거예요. 죄를 지어 고통 받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늘 즐거이 순종하기로 선택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함께 생각해 보세요

* 우리의 첫 조상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완전한 상태로 살았습니까?

- 우리의 첫 조상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신 완전한 상태에서부터 떨어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 )을 따를 수도 있고, ( )할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께 ( )를 짓는 나쁜 쪽을 택했습니다.

: 명령, 거역,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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