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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2월27일 가정예배

  • 박선미
  • 조회 : 298
  • 2022.02.26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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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오 주 예수님, 이 세상의 어떤 화려함보다도 더 아름다우신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이 오셔서 이 땅이 거룩해지고, 빛이신 주님이 오셔서 이 땅의 어두움이 물러갔습니다. 생명으로 오셔서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셨습니다. 자랑스러운 주님의 이름을 더욱 높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84(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오늘의 말씀 31:33-34; 17:3; 11:33

(인도자) . 122. 첫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모두)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이러한 간구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바르게 알게 하여 주옵시며, 주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거룩히 여기고 경배하고 찬송하게 하옵소서.(이하는 요리문답 참고) - 하이델베르크문답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세상의 빛이라 하심은 예수님이 유대인들만을 위해 오신 민족적 메시야가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 오신 인류 구원을 위한 메시야임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라 하심은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어둠을 밝혀 인생이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삶의 가치를 알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기에 그분을 따르는 자들은 어둠에 다니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갈 길을 몰라 방황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며 죄악과 죽음의 권세아래에서 진리와 생명의 능력 아래로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게 되리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생명의 빛이 비췰 것이라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삶에 예수님이 오심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보아야 합니다. 빛은 어둠을 몰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빛은 진실을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빛은 생명을 불어넣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햇빛이 없으면 어떤 식물도 자라지도 열매 맺지도 못하는 것처럼 빛은 생명을 이어가게 합니다.

 

 

함께 생각해 보세요

첫째 간구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이러한 간구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바르게 ( ) 하여 주옵시며, 주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 )히 여기고 경배하고 찬송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행하시는 일에는 주님의 전능과 지혜와 선하심과 의와 자비와 진리가 환히 빛나옵나이다. 또한 우리의 모든 삶을 지도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주장하셔서, 주님의 ( )이 우리 때문에 더럽혀지지 않고 오히려 영예롭게 되고 찬양을 받게 하옵소서.”

: 알게, 거룩, 이름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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