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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2월 6일 가정예배

  • 박선미
  • 조회 : 286
  • 2022.02.05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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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가 더욱 사랑하는 가정 이루게 해주세요. 부모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자녀들이 결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우리 자녀들도 거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해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420(너 성결키 위해)

 

오늘의 말씀 18:27-29; 5:5; 13:4

 

(인도자) . 108. 7계명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모두) . 모든 부정(不貞)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습니다. 따라서 거룩한 혼인의 관계에 있든지 독신으로 있든지, 우리는 어떤 부정이라도 마음으로부터 미워하고, 순결하고 단정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모두의 행복을 위한 계명]

성경의 모든 계명은 우리 인간의 참 행복을 위해 주신 사랑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은 나 혼자만 행복하지 않고 모두 함께 행복해지길 원하셔요. 도둑질을 하면 나는 별 노력없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어서 좋겠지만, 빼앗긴 사람들은 너무 슬프겠죠? 내가 화가 나서 다른 사람을 함부로 욕하면 내 마음은 통쾌할지 모르지만, 욕을 듣는 사람은 마음에 상처가 날 거예요. 여기서 더 나아가 저 사람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죽이기까지 한다면, 그 사람이 없는 세상은 좋아 보일지 모르지만, 그 사람의 가족들은 불행해지겠죠?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 혼자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모두 함께 행복해지도록 주신 계명을 잘 지켜야 합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도 마찬가지에요. 간음이란 말은 부부가 아닌 사람끼리 같이 잠을 자는 것을 말합니다. 부부가 되었는데 다른 사람과 더 가까이 지내고 심지어 집에 들어오지 않고 다른 여성(또는 남성)과 함께 잠을 잔다면, 그 두 사람은 좋을지 몰라요. 그러나 집에서 기다리는 아내(또는 남편)와 자녀들은 불행해질 거예요. 간음은 행복을 빼앗는 거예요. 간음의 대상의 행복도 빼앗는 셈이 되요. 나의 육체적인 쾌락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것들을 빼앗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내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다른 사람의 것을 갖고 싶어도 참아야 해요. 다른 사람이 밉고 욕하고 싶고,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도 참아야 해요. 참아내면 견뎌내면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어요. 생명을 지킬 수 있고, 마음을 지킬 수 있고, 가족을 지킬 수 있는 거예요. 모두의 행복을 지킬 수 있어요. 혼인하기 전에 마음과 몸을 잘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혼인 후에도 잘 견디고 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랑은 오래 참고~’라고 가장 먼저 얘기했던 것이겠죠?

 

함께 생각해 보세요

*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남편(아빠)과 아내(엄마)가 잘 지켜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말해봅시다.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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