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1. 10. 31일 가정예배

  • 박정래
  • 조회 : 290
  • 2021.10.30 오전 10:33

////

 

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성령님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이 참된 믿음으로 하나되고 아버지의 마음에 쏙 드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516(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오늘의 말씀 28:19-20; 20:31

 

(인도자) . 22.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모두) . 복음에 약속된 모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복음은 보편적이고 의심할 여지없는 우리의 기독교 신앙의 조항들인 사도신경이 요약하여 가르쳐 줍니다.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믿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통해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되겠다고 하신 약속을 이뤄주실 것을 믿고 이삭을 주저없이 바쳤습니다. 약속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여겨주셨어요.

가장 큰 믿음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던 예수님을 믿는 거예요. 구약성경에서 계속해서 곧 오실 메시야(그리스도)에 대해 약속하셨고, 그 약속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어요.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분을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땅에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던 예수님은 이 땅을 떠나시면서 또 약속하셨어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 하셨어요. 실제로 성령님이 오셨어요. 제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임하셔서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이제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마지막 약속인 예수님이 다시오심을 믿는 것이 우리가 마지막으로 간직해야할 믿음의 약속입니다. 이 믿음을 잘 간직하라고 만든 것이 사도신경이구요. 우리 가족이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마다 하나님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잘 믿으며 살도록 기도해요.

 

함께 생각해 보세요

* 사도신경을 고백하면서,

나는 전능하신...’ooo는 전능하신...’ 으로, ‘ooo’에 자기 이름을 넣어서 고백해 봅시다.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21. 10. 31일 가정예배
  • 2021-10-30
  • 박정래
  • 291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