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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1. 11. 14일 가정예배

  • 박정래
  • 조회 : 298
  • 2021.11.12 오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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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유일하신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영원한 형벌에서 건짐받고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주님으로 함께하셔서 우리 삶을 다스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91(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오늘의 말씀 1:21; 7:25; 딤전2:5

 

(인도자) . 27. 왜 하나님의 아들을 예수, 곧 구주(救主)라 부릅니까?

(모두) . 그가 우리를 우리 죄에서 구원하시기 때문이고, 또 그분 외에는 어디에서도 구원을 찾아서도 안 되며 발견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예수님 -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 그리스도, 우리 주]

우리들은 각자 이름이 있지만,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하게 불려지고 있어요. 우리 집에서는 아빠, 엄마도 되지만 조카들에게는 삼촌, 고모, 이모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교회에서는 목사님, 권사님, 집사님으로 불리기도 하고, 일터에서는 사장님, 부장님, 팀장님, 선생님 등으로 불리기도 해요. 역할과 신분에 따라 생긴 이름입니다.

예수님에게도 여러 가지 불려지는 호칭이 있어요. 사도신경에서 고백하듯이 주, 그리스도, 그리고 예수님의 본질을 설명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그의 유일하신 아들독생자라고도 우리가 부르는데, 인간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의 본성을 가지고 계셔서 하나님으로서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시고 계심을 나타내 주고 있어요.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면, 예수님을 형님,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엉뚱하게 묻기도 해요.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 딸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 것이지 본질은 여전히 인간이죠.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질을 가지신 분이신 거예요.

그리스도는 헬라어로 기름부음 받은 자란 의미로, 히브리어의 메시야와 같은 의미입니다. , 제사장, 선지자 등 직분을 임명하여 세울 때 기름을 붓는데, 하나님이 임명하심을 의미해요. 그런데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메시야는 그의 백성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실 분으로 표현이 되었어요. 이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고백이 그리스도라는 이름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주라는 고백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값으로 우리를 사신바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소유되었음을 말해주고 있어요.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우리의 주님으로 함께 해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립시다.

 

함께 생각해 보세요

* 예수님에 대한 호칭과 관련있는 성경구절을 연결해봅시다.

예 수 • •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독 생 자 • • 너희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벧전2:9)

그리스도 • •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1:21)

주 님 • •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61:1)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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