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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10월 9일 가정예배

  • 박선미
  • 조회 : 259
  • 2022.10.08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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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성찬식을 통해 우리를 위해 고난받으시고 죽으셨음을 기억하며 주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또한 함께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됨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셨던 길을 따라 갈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144(예수 나를 위하여)

 

오늘의 말씀 6:35,40,47-56; 고전12:13

(인도자) . 76.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 그의 흘리신 피를 마신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모두) . 그것은 믿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모든 고난과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로써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며, 나아가서 그리스도 안에 또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에 더욱더 연합됨을 의미합니다. -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우리가 늘 바라봐야 할 것]

초대교회 시대에는 기독교가 어린아이를 잡아먹는 종교 아니냐는 소문을 들었어요. 왜냐하면 성만찬과 유아세례가 있어서, ‘살과 피를 먹으라는 말씀이, 진짜 아이의 살과 피를 먹는다는 말로 오해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명하신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시면서 빵과 포도주를 먹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먼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는 바로 우리를 모든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의 자신의 몸에 고난을 감당하셨고, 모든 피를 쏟으시면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셨어요. 이는 우리의 죄값을 온전히 감당하시기 위한 길이었죠.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의 의미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살과 피를 먹으라는 의미는 연합을 말해줍니다. 빵과 포도주를 함께 마시면서 한 몸이 되었음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머리시고 우리는 그 몸의 각 지체라고 말해요. 마치 한 영혼에 의해서 모든 몸의 지체들이 다스림을 받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에 계속해서 연합됨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만찬을 통해,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이 우리 죄를 사하셨음을 기억해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게 해주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성령 안에서 우리가 한 몸을 이뤄 주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함께 생각해 보세요

*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 )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 )에 참여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 )에 참여함이라 (고전10:16-17) : , ,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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