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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7월 10일 가정예배

  • 박선미
  • 조회 : 295
  • 2022.07.09 오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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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늘 보호해 주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대로 순종할 때 고난도 찾아오지만, 그 때마다 특별한 인도와 보호하심을 경험합니다. 유혹도 찾아와 우리를 쓰러뜨리려 할 때 주님이 붙들어주셔서 넘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382(너 근심 걱정 말아라)

 

오늘의 말씀 26:41; 19:13; 51:10-12

 

(인도자) . 106. 여섯째 간구에서 우리는 어떤 기도를 드립니까?

(모두) . 여섯째 간구,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셔서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유혹 받을 때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건져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

[두려워 말라]

루마니아의 범브란트 목사님은 공산당에게 체포되어 14년간 투옥 생활을 하셨어요.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핍박을 받을 때였어요. 매를 맺고 물고문을 당하고 뾰족한 칼에 찔리기도 했어요. 몸도 많이 상하고 고통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경을 찾아 읽었어요. “두려워 말라는 말씀이 몇 번 쓰였는지를 찾아보았는데, 무려 366번이나 기록되었다는 것을 발견한 거예요. 목사님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366번인가요?”

사랑하는 종아, 1년은 365일이지만,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이 있지 않느냐?”

하나님은 윤년의 하루까지도 계산하셔서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고 위로해주시고 하루도 빠짐없이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시는 거예요. 이 말씀은 아무한테나 주시는 약속이 아니겠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보겠다고 몸부림치다 보니, 세상으로부터 두려움을 느끼는 경험을 할 때가 있죠? 전도하려다 보면, 방해도 받고 부끄럼도 당하고 심지어 핍박도 당하곤 해요.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평안이 아니잖아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려다 보니, 어려운 일도 당해서 예수님처럼 고난을 경험해요. 그렇지만 그때마다 잘 참아내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믿으면, 위로받고, 힘을 얻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얻게 될 거예요.

주기도문을 하며 주님을 따라갈 때 고난을 겪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기도를 간절히 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어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려는 우리에게 주신 이 약속을 잊지 않도록 해요.

 

함께 생각해 보세요

* 여섯째 간구, “우리를 ( )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 )에서 구하소서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셔서 ( )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유혹 받을 때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건져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시험, , 유혹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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