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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1. 12. 12일 가정예배

  • 박정래
  • 조회 : 282
  • 2021.12.15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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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우리 곁에서 함께 해주셔서, 힘들 때 위로해주시고, 주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언제나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191(내가 매일 기쁘게)

 

오늘의 말씀 고전2:10; 고후1:21-22; 3:14; 9:31

(인도자) . 53. 성령께 관하여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모두) . 첫째,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함께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그분은 또한 나에게도 주어져서 나로 하여금 참된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그의 모든 은덕에 참여하게 하며 나를 위로하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십니다 - 하이델베르크문답

[하나님의 선물, 성령님]

돈으로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이 찬양 아시죠? 이 찬양의 마지막에는 하나님 나라에 가는 방법에 대해 답을 해줍니다.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구원은 우리의 공로로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얻는 것임을 고백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뿐만 아니라 또 얻는 것이 있어요. 성령님도 믿음으로 주어지는거예요. 성령님도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과 같이 영원한 하나님이시거든요. 성령님도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 안에 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8장에서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돈으로 성령님이 임하시도록 하는 능력을 얻으려고 했었어요. 성령님을 인격적이신 하나님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어떤 능력으로만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데 나에게 오시는 것도 아닙니다. 원치 않는데 강압적으로 임하시는 분도 아니세요. 누가복음 1113절에서는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셨어요. 우리가 구할 때, 성령님께서 임하시기를 간절히 원할 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다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 성령님을 간절히 원할까요? 먼저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 때 성령님을 원할 수 있어요. 성령님은 곁에서 우리를 도와주실 거라고 예수님이 약속하신 분이시거든요.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시지 않은 대신에 우리 곁에 늘 계셔서 도와주신다고 했어요. 힘들 때 위로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힘을 주세요.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 즐겁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오늘 우리 가족 모두 이렇게 기도해요.

성령님, 늘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길로 인도해주세요.”

 

 

함께 생각해 보세요

성령에 관하여 우리가 믿는 것은 무엇인가요? 첫째,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함께 참되고 영원한 ( )이십니다. 둘째, 그분은 또한 나에게도 주어져서 나로 하여금 참된 믿음으로 ( )와 그의 모든 은덕에 참여하게 하며 나를 위로하고 영원히 나와 ( ) 하십니다.

: 하나님, 그리스도, 함께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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