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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4월 24일 주보

  • 박선미
  • 조회 : 301
  • 2022.04.23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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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을 정복하시고, 부활의 소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이 땅에서 주신 삶을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그 날을 고대하며 소망을 갖고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492(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오늘의 말씀 12:23; 23:43; 살전4:14; 57:2

 

(인도자) . 37. 신자들이 죽을 때 그리스도께 받는 유익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모두) . 신자들이 죽을 때 그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게 하시며 이 완전한 상태에서 즉각 하늘로 받아주십니다. 그 몸은 그리스도와 계속 연합하여 부활하는 날까지 무덤에서 쉽니다. -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

[죽는 것은 끝이 아니다]

우리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야라고 하면서 제 멋대로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겨야지하면서 그래도 명예를 생각해서 착하게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안타깝게도 어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을 끝내보겠다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자기 방식대로 죽음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거예요. 대부분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성경에서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고 말해요. 특별히 신자들은 죽으면 예수님께 받는 유익이 있다고 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한 강도에게 말씀하셨잖아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3:43)” 물론 몸은 죽어 썩어지겠죠? 예수님의 말씀은 영혼을 말씀하는 것이에요. 이 땅에서의 호흡은 멈추겠지만 영혼은 주님과 낙원에 거하게 되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후에 영혼이 떠나가셨다고 했어요.(19:30) 몸을 썩어져 없어질지라도 영혼은 없어지지 않아요. 소요리 문답에서처럼 우리가 죽게 되면, 영혼이 거룩하게 되어 완전한 상태에서 즉각 하늘로 받아주신다고 해요. 주님과 함께 있는 곳이 낙원이겠죠?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처럼 썩지 않는 몸을 입고 부활해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니까...’ 하면서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을 따라 살면 안되겠죠? 죽은 후에 영원히 예수님과 연합하여 살게 될 그 날을 고대하며 살아갑시다.

 

 

함께 생각해 보세요

* 신자들이 죽을 때 그리스도께 받는 유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자들이 죽을 때 그 영혼이 완전히 ( )하게 하시며 이 완전한 상태에서 즉각 하늘로 받아주십니다. 그 몸은 그리스도와 계속 ( )하여 ( )하는 날까지 무덤에서 쉽니다.

: 거룩, 연합, 부활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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