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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9월 4일 가정예배

  • 박선미
  • 조회 : 241
  • 2022.09.07 오후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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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제물되심으로 우리가 영생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아 우리도 죽은 제물과 같이 육체의 욕심에 대해 죽어 살게 해 주세요. 세상 쾌락에 관심을 끄고 예수님이 내 삶에 오셔서 주인되셔서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149(주 달려 죽은 십자가)

 

오늘의 말씀 6:6-8, 11-12; 12:1; 2:11-12

(인도자) . 43.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와 죽으심에서 우리가 받는 또 다른 유익은 무엇입니까?

(모두) .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공효(功效)로 우리의 옛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고 죽고 장사되며, 그럼으로써 육신의 악한 소욕(所欲)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우리 자신을 그분께 감사의 제물로 드리게 됩니다. -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십자가와 영생]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유익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영생을 얻는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영생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원한이라는 것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붙일 수 있어요. 그래서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우리를 대신해서 죄값을 치루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믿는 거예요.

그럼 우리를 향해 너의 죄값을 치러라고 고발하는 악한 영들에게 선포할 수 있어요.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 그 값을 치르셨어!” 또 살아가다보면 죄를 지을 수 있겠죠? 그 때에도 마귀가 우리를 향해 네가 그렇게 살면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라고 정죄하려고 한다면, 이렇게 외칠 수 있어요. “내가 죄를 지었지만 나는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이고, 영생이 있어!” 우리에겐 믿음이 필요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고,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영생이거든요.

영생을 가진 사람은 산 제물로 살아가게 됩니다. 살아있지만 죽은 제물처럼 살아가는 거예요. 육신의 소욕에 대해 죽는 것이죠. 세상의 쾌락이 죽는 거예요. 불평 원망이 아니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함께 생각해 보세요

* 내가 그리스도와 ( )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 )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 )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 함께, 그리스도, 믿음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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