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5월 8일 가정예배

  • 박선미
  • 조회 : 244
  • 2022.05.07 오전 10:22

////

 

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내가 경험한 것과 나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다 알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성경을 통해 계시해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게 해주시고, 온전히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20(큰 영광 중에 계신 주)

 

오늘의 말씀 20:3-6

 

(인도자) . 49. 2계명은 무엇입니까?

(모두)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

[질투하시는 하나님]

어떤 식물은 물을 자주 줘야 하고 어떤 식물은 자주 주면 안 되는 것들이 있어요. 내 생각에는 매일 물을 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할지 모르겠지만, 선인장 같은 식물에게는 그런 행동이 독이 될 수가 있어요. 식물에 대해 잘 알아야 잘 가꿀 수 있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예요. 서로를 잘 알아야 사랑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이 우리 맘대로 이리 저리 끌려 다니시는 분도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 맘대로 이리로 저리로 옮겨다 놓으시는 분도 아니죠. 우리와 인격적인 관계, 즉 개인적인 관계를 맺기를 원하세요. 서로를 잘 알고, 이해하면서 사랑하는 거예요. 우리도 친구 관계를 맺을 때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다면, 서로를 함부로 대하지 않죠? 그 친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해요.

우리 방식으로 하나님을 형상으로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한다면 하나님을 오해하는 셈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형상으로 만들어 놓는 것은 순전히 나를 위한행동이에요. 하나님을 벙어리로 만들고, 하나님을 내가 맘대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버리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태도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 죄를 짓는 것이라고까지 하세요. “나를 제대로 알아다오. 너희들을 향해 사랑하는 내 마음을 너희가 알아주길 바란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이 질투하신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을 미워하면 삼사 대까지 죄를 갚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면 삼사 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기를 기다리세요.

 

함께 생각해 보세요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말해봅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은 무엇인지도 말해봅시다.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22년 5월 8일 가정예배
  • 2022-05-07
  • 박선미
  • 245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