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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8월 21일 가정예배

  • 박선미
  • 조회 : 247
  • 2022.08.20 오전 10:30

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으로 불려져서 소중한 직분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행하셨듯이 우리도 왕같이 담대하게 살게 하시고, 제사장으로서 세상을 섬기며, 선지자로서 복음을 선포하며 책임을 잘 감당하게 해주세요.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516(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오늘의 말씀

 

(인도자) . 32. 당신은 왜 그리스도인이라 불립니까?

(모두) . 왜냐하면 내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지체(肢體)가 되어 그의 기름 부음에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선지자로서 그의 이름의 증인이 되며, 제사장으로서 나 자신을 감사의 산 제물로 그에게 드리고, 또한 왕으로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자유롭고 선한 양심으로 죄와 마귀에 대항하여 싸우고, 이후로는 영원히 그와 함께 모든 피조물을 다스릴 것입니다.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그리스도인으로 받은 직분

예수 그리스도에서 예수는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고, ‘그리스도는 직책을 말해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로 예수님이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 직분을 해오셨죠.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진다면, 우리가 어떤 직분을 받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기름부음을 받아서 이 세 가지 직분을 감당해야 하는데, 먼저 왕은 적군으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요. 그리스도인은 죄와 마귀에 대항해 싸움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지켜야 해요.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야 하고, 세상의 원리와 반대되는 성경의 원리들이 우리 삶을 다스리도록 해야 하겠죠?

 제사장으로서는 이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해야겠죠. 제사는 제물이 필요해요. 제물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데, 그리스도인이 제물이 되는거죠. 제물은 죽어야 해요.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서 제물처럼 자신을 죽이고 세상 사람들을 섬길 때 산 제물로 살아갈 수 있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선지자로 살아간다면,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선포해야겠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한 것들을 증거하는 것을 말해요.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은 이렇게 큰 책임을 부여받은 소중한 이름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함께 생각해 보세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역할을 연결해 보세요

선지자 * * 자유롭고 선한 양심으로 죄와 마귀에 대항하여 싸움

제사장 * * 예수님의 이름의 증인

* * 나 자신을 감사의 산 제물로 드림

 

 

 

나눔의 시간(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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