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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2년 9월 25일 가정예배

  • 박선미
  • 조회 : 249
  • 2022.09.24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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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보혜사 성령님, 오늘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성경을 읽으며, 설교를 들을 때마다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해주세요. 성령님이 늘 곁에 계셔서 다른 어떤 것보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543(어려운 일 당할 때)

 

오늘의 말씀 고전2:12, 12:3; 10:17; 28:19; 고전11:26

 

(인도자) . 65. 오직 믿음으로만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의 모든 은덕(恩德)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 믿음은 어디에서 옵니까?

(모두) . 성령에게서 옵니다. 그분은 거룩한 복음의 강설로 우리의 마음에 믿음을 일으키며, 성례의 시행(施行)으로 믿음을 굳세게 하십니다. -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믿음을 주시는 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요? 설교를 잘하시는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계시면 더 잘 믿어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믿음을 주시는 분이 계시다고 해요.

“...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사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쉽지 않아요. 예수님을 직접 보았던 사람들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도 믿기는커녕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박기까지 했잖아요.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예수님이 고난의 길을 가는 것, 십자가형에 처하시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죠.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도 긴가 민가 했었어요. 그런데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후에야 예수님이 그동안 하셨던 말씀을 이해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구주와 주님으로 믿을 수 있었던 거예요. 그리고 그 믿음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며 살았어요.

성경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을지라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세요. 성령님이 도우실 때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성례(성만찬, 세례식)에 참여할 때도 목사님이 집행을 하지만,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믿음으로 그 의미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시는 거예요.

믿음을 주시는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우리를 도와주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요.

 

함께 생각해 보세요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 )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 )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 )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 , 성령,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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