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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배와 말씀

 

2021 .12. 05일 가정예배

  • 박정래
  • 조회 : 266
  • 2021.12.04 오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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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요(예배를 시작하며 함께 기도문을 읽어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보좌 우편에 앉히셔서 우리의 주로 함께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늘 동행하신다고 하신 약속을 믿고 의지하여 주님을 잘 따르며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92(위에 계신 나의 친구)

 

오늘의 말씀 요일2:1; 14:2-3; 고후1:22; 3:1

 

(인도자) . 49.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오르심은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줍니까?

(모두) . 첫째,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언자로서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그의 아버지 앞에서 간구하십니다. 둘째,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있으며, 이것은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지체인 우리를 그에게로 이끌어 올리실 것에 대한 확실한 보증입니다. 셋째, 그리스도는 그 보증으로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시며,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위의 것을 구하고 땅의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실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우리를 언제나 우리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이에요. 예수님은 2000년 전에는 나사렛에, 갈릴리에, 때론 여리고에, 그리고 예루살렘에도 계셨었죠. 그래서 예수님을 보려면 예수님이 계신 장소에 찾아가야 만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들, 필요한 모든 것을 간구해 주시죠.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때, 그 곁에서 함께 들으실 거예요.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도록 도우세요.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제자들 곁을 떠나시면서, 세상 끝날까지 제자들과 항상 함께하시겠다고도 하셨어요.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도 예수님의 제자로 살 거죠? 

그렇다면 예수님이 항상 함께하시겠다고 하신 것을 믿어도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늘에 계시다면 어떻게 나와 함께 하실 수 있죠?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하늘이 있는 곳에는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것으로요. 그러니 우리와 함께하시지 못하는 곳은 없는 거죠. 무엇보다 예수님처럼 의롭게 살려다보면 예수님도 그러셨던 것처럼, 반대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게 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마귀가 유혹하면서 쓰러뜨리려 할 거예요. 거짓말하게 하고, 미워하게 하고, 오해하게 하고, 용서하지 못하게 할거에요. 그때마다 곁에서 늘 우리를 도와주시겠다고 하신 예수님의 약속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무덤에 갇히신 후에, 약속대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우리도 부활하고 승천하실 것을 믿으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예수님이 우리 행복을 위해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며 살기로 해요.

 

함께 생각해 보세요

*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오르심이 주는 유익은, 첫째, 그리스도는 우리의 ( )로서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그의 아버지 앞에서 간구하십니다. 둘째,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있으며, 이것은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지체인 우리를 그에게로 이끌어 올리실 것에 대한 확실한 ( )입니다. 셋째, 그리스도는 그 보증으로 그의 ( )을 우리에게 보내시며,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위의 것을 구하고 땅의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 대언자 보증 성령

 

 

153 감사노트

1 오늘 내가 했던 선한 일 한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5 오늘 감사했던 제목 다섯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3 최근에 크게 웃었던 일, 세 가지를 서로 나눠 보세요.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눠 보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축복의 말을 서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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